비아그라와 시아리스는 남성의 발기부전 증상을 치료하는 가장 대표적인 치료제이다. 최초 개발된 당시 특허권의 발동으로 시장을 독점하였으나 현재는 특허기간의 만료에 따라 세계 각국의 제약회사에서 무수한 복제약을 쏟아 내고 있는 상황이다.
이런 현상은 우리나라 역시 예외는 아니다. 비아그라를 최초 개발한 화이자와 시알리스를 최초 개발한 일라이 릴리 사의 제품을 기반으로 자신들만의 제품들을 출시하고 있다.
복제약-카피약-제네릭 / 국내품 종류
비아그라 / 실데나필 계열
제약사 | 제품명 |
cj | 헤라그라 |
유영제약 | 바로그라 |
대웅제약 | 누리그라 |
제일약품 | 포르테라 |
국제약품 | 맥시그라 |
한국 유니온 | 유니그라 |
건일제약 | 세리비아 |
서울제약 | 불티스 |
현미약품 | 팔팔 정 |
삼진 제약 | 해피그라 |
시알리스 / 타다라필 계열
제약사 | 제품명 |
서울제약 | 불티움 |
일동제약 | 토네이드 |
대웅제약 | 타오르 |
삼익제약 | 네버다이 |
셀트리온 제약 | 타올라스 |
삼진제약 | 해피론 |
종근당 | 센돔 |
씨엠지 제약 | 제대로필 |
한미약품 | 구구 |
화이트 제약 | 탄탄 |
복제약 가격 / 성능 / 추천
복제약의 성능은 오리지널 제품과 다를 바가 없다. 우선 성분의 동일성으로 인해 원하는 효과를 그대로 누릴 수 있다. 또한 오리지널로 분류되는 비아그라와 시알리스의 가격 대비 더욱 저렴한 가격으로 공급하고 있어 특별한 이유가 없다면 반드시 오리지널 제품을 구매하는 것이 특별히 추천되지 않는다.
다만 복제약을 구매할 때는 가급적 여러 종류를 경험해보기를 권장한다. 어떠한 약품이든 주된 성분은 동일하지만 이외 부유 구성 성분에서 차이를 보이는 데 이로 인해 부작용의 차이가 발생함은 물론이며 어떤 경우에는 자신에게 더 맞는 제품이 존제하기도 하기 때문이다.
효과 없음
만일 발기부전제를 복용한 이후 효과가 없다면 우선적으로 확인해 봐야 할 바는 자신의 건강 상태와 복용 시점-상황이다. 정확한 복약 규칙에 따라 복용하였지만 약물 복용에 따른 효과가 발생하지 않는 첫번째 이유는 건강 상태이다.
슬프게도 더 이상 약물로도 원하는 효과가 발생하지 않는 건강 상태에 도달한 것이다. 이런 경우라면 반드시 전문의와의 상담이 필수이다. 절대 약물을 복약 권장 용량을 초과한 용량을 복용하지 않아야 한다.
또한 다른 시도로는 다른 제약사에서 출시한 약물을 복용하는 것이다. 주 성분이 동일하지만 이외의 성분들로 인해 효과가 자신에게 더욱 적합한 제품이 있어 효과 없는 상황을 벗어나기도 하기 때문이다.
복용 시점 / 복용 방법
비아그라 - 시알리스 같은 발기부전제는 효과를 위해서 복용 방법과 시점이 매우 중요하다. 가장 먼저 준수해야 할 것은 약물별 복용 후 체내 흡수를 위한 대기 시간을 준수하여 복용하는 것이다.
비아그라 계열의 경우 대부분 복약 40 -60 이후 시간에 효과가 발생한다고 안내되어 있다. 시알리스 게열의 경우 2-4시간의 체내 흡수 시간을 가지는 걸로 안내되어 있다.
이런 체내 흡수시간을 정확히 확인하고 원하는 타이밍에 맞게 복용하는 것이 중요하다. 또한 공복으로 복약하는 것이 추천된다. 어떤 약물들의 경우 약물의 독성으로 인해 식후에 복용하는 것이 권장되지만 발기부전제의 경우 원활한 체내 흡수를 위해 공복에서의 복약을 권장하고 있다.
하지만 이는 반드시 지켜야 하는 복용 방법은 아니다. 다만 좀 더 나은 효과를 위해 추천하는 방법이라는 것을 참고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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