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건강 UP

🌞선글라스🌞 고르는법 / 도수넣기 비용 / 자외선차단 지수 확인방법 / 관리법

by Light D 2023. 6. 14.
선글라스는 눈부신 태양으로부터 눈을 보호하기 위한 목적으로 착용하는 안경의 일종이다. 태양에서 분출되는 빛이 눈에 미치는 영향은 적지 않아 영향이 높은 국가-지역에서 도울 활용도가 높은 제품이다. 또한 패션을 위한 목적으로도 착용되는 선글라스 정보를 확인한다.

선글라스 고르는법 / 도수넣기 비용 / 자외선차단 지수 확인방법 / 관리법

 

🌞선글라스🌞 고르는법 / 도수넣기 비용 / 자외선차단 지수 확인방법 / 관리법

선글라스

우리가 착용하는 선글라스의 역사는 고대 이집트 시기로까지 거슬러 올라간다. 당시에도 뜨거운 햇빛으로부터 눈을 보호하기 위한 목적으로 착용한 흔적이 확인된 것이다.

 

이런 선글라스는 현대에 이르러서는 항공기 운항사, 비행기 조종사 등과 같은 일부 특수 직종에서 사용되기 시작하면서 우리 생활로의 보급이 확산되기 시작하였다. 현재는 누구나 하나쯤은 가지고 있는 패션 아이템으로까지 자리한 것이 선글라스이기도 하다.

 

하지만 적지 않은 사람들이 선글라스를 선택하는데 오로지 브랜드 또는 디자인을 중점으로 구매하는 경향이 높은 게 국내 소비패턴이다. 또한 어린 연령의 아이들의 제품의 경우 비정상적인 또는 올바른 기능을 하지 못하는 제품이 저가에 판매되어 어린아이들의 눈 건강을 위협하는 모습이 쉽게 포착된다.

 

 

 

 

 

 

 

고르는 법

  • 자외선 차단율 99% 이상 제품
  • 착용감
  • 얼굴형 고려
  • 디자인

선글라스를 고르는데 고려되어야 하는 부분은 크게 기능적 측면과 디자인적 측면이다. 그중에서도 단연 기능적 측면이 눈 -시력 건강을 위해 우선 고려되어야 하는 고려사항이다. 디자인 측면의 고려는 개인의 기호에 따라 선택하면 되지만 반드시 자신에게 적합한 사이즈의 제품으로 착용감에 불편이 없는 제품 중에서 디자인을 고려해 선택하는 것이 추천된다.

 

 

 

자외선 차단 기능 

자외선이란

태양에서 전달되는 빛은 다양한 빛으로 구성된다. 그중 하나가 자외선이다. 자외선은 태양을 통해 분출되는 빛이자 에너지에 해당한다. 하지만 자외선에 노출 빈도가 높아지면 우리의 피부와 눈에는 손상을 일으키는 요소이기도 하다.

 

자외선 노출로 인해 발생 가능한 질병에는 기미, 주근깨, 주름, 피부암, 백내장, 시력저하 등이 있다. 이런 신체 건강 손상을 위해 사용하는 제품들이 선크림, 선글라스, 선팅 제품, 모자 등인 것이다. 따라서 선글라스의 착용은 시력보호와 눈노화 방지에 도움이 되는 것이다.

 

 

 

자외선차단지수 확인 방법

  • 라벨 확인
  • 정품 인증서 확인
  • 광선 투과 검사기 확인

 

 

 

 

 

선글라스를 구성하는 부품은 크게 안경테와 렌즈로 구분된다. 이중 렌즈가 이용자의 시력 건강과 직결되는 부품에 해당한다. 앞서 확인한 바와 같이 태양에서 분출되는 자외선을 차단하는 역할을 렌즈가 하는 것이다.

 

이런 렌즈의 종류는 매우 다양하다. 하지만 일반인인 우리는 렌즈를 외관만으로는 구분할 수 없는 한계를 가진다. 따라서 각종 증명서와 판매점의 설명에 의존할 수밖에 없다. 따라서 가장 기본적인 자외선 차단 지수 확인법은 제품에 부착된 라벨을 통한 성능 확인이다. 또한 제품이 브랜드를 제품이라면 반드시 정품이어야 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가장 정확한 확인 방법은 광선 투과 검사기를 이용한 확인이다. 해당 검사기는 안경점에 있어 해당 검사기를 통한 확인을 요청하는 것도 정확한 성능을 확인하는 방법이 된다.

 

 

 

자외선 차단율

선글라스 구매 시 권장되는 렌즈의 자외선 차단율은 99% 이상이다. 현실적으로 100% 차단율을 보이는 제품은 거의 없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정상적인 선글라스 제품이라면 99% 차단율 성능을 띠는 것은 어려운 일이 아니다. 즉 선글라스의 자외선 차단 기술은 그렇게 어려운 기술이 아닌 것이다.

 

다만 비정품 제품 혹은 매우 저가형 제품들의 경우 렌즈형태를 띄는 투명 플라스틱을 이용해 렌즈를 만들어 제조단가를 최소화하여 수익을 높이고 있다. 따라서 저가의 제품이라도 정상적인 브랜드에서 제조되는 제품을 선택하면 쉽게 99% 이상의 자외선 차단율 제품을 구입할 수 있다.

 

 

 

렌즈 자외선 차단 수명 / 렌즈 교체 시기

모든 상품, 제품이 그러하듯 렌즈 또한 등급을 가진다. 등급에 따라 성능에 차이가 있는데 주된 성능의 차이는 자외선 차단율, 스크래치 강성과 수명이다. 하지만 선글라스에 사용되는 렌즈들의 평균 수명은 2~3년. 길게는 4~5년에 해당한다. 이는 고가의 제품이든 저가의 제품이든 큰 차이는 없다는 것이 정론이다.

 

다만 사용하는 환경과 보관하는 환경에 따라 급격하게 수명이 달라지는 것이 선글라스이다. 특히 선글라스를 떨어뜨리거나 잘못 보관하여 렌즈에 발생된 흠집-흠집은 수명을 급격히 떨어뜨리는 요인이 된다. 따라서 사용하지 않는 상황에서는 반드시 깨끗이 세척한 이후 전용 보관함에 보관하는 것이 필요하다.

 

 

 

선글라스 닦는 법

선글라스를 적절히 관리하기 위해서는 우선 선글라스가 사용되는 환경에 대한 이해가 필요하다. 선글라스를 착용하는 주된 환경은 여름과 같이 햇볕이 강한 시기가 주가 된다. 이런 환경에서 착용자는 쉽게 땀을 흘리게 된다. 흘러내린 땀은 우리의 신체와 닿아 있는 선글라스 테의 다리와 코받침에 영향을 미친다.

 

또한 여름휴가철에 바닷가에서 사용하는 경우라면 바닷물이 닿지 않았다고 할지라도 공기 중의 염분을 포함한 수증기가 선글라스 전체에 닿게 된다. 이런 염분은 렌즈는 물론이며 안경테의 도금에 또한 변색과 까짐 등과 같은 악영향을 발생시킨다.

 

따라서 선글라스는 렌즈는 물론이며 본체에 이르기까지 사용 후 적절한 세척이 필요하다. 바닷가가 아닌 일상생활에서 사용했다면 마른 천으로 깨끗이 닦고 보관함에 넣어 상온에 보관하는 것만으로도 충분한 관리가 된다.

 

다만 염분 및 각종 대기 오렴 물이 많은 공간에서 착용한 이후라면 흐르는 물에 씻으며 매우 약간의 천연 세제를 이용해 세척한 이후 부드러운 마른 천으로 물기를 제거하는 것이 올바른 선글라스 관리법이다. 또한 보관 시에는 반드시 햇볕에 직접 노출되는 곳이 아닌 상온의 그늘진 곳에 보관하는 것이 필요하다.

 

 

 

 

 

 

렌즈 흠집 없애는 방법

선글라스를 이용하다 보면 의도치 않게 렌즈 또는 안경테에 흠집-흠집이 발생되는 경우가 있다. 특히 렌즈의 전면에 발생된 흠집은 전면 시야를 방해하는 요소로 불편함이 발생된다. 하지만 이런 상황에서 렌즈의  흠집을 제거하는 방법은 없다.

 

정확히는 렌즈의 흠집을 제거할 수는 있으나 제거 과정에서 렌즈의 기능이 상실되게 된다. 특히 렌즈에 도수를 넣은 제품이라면 도수의 변화가 동반됨에 더 이상 기존의 도수를 유지할 수 없게 된다.

 

다만 안경테에 발생된 흠집-흠집을 일부 수정이 가능하다. 이런 수정은 브랜드 제품으로 정품으로 구매한 경우에 한해 AS 서비스 정책이 있을 때 제품을 수리받아 흠집을 제거할 수 있다.

 

 

 

도수 넣기 비용 / 렌즈 교체 비용

시력 교정이 필요한 사람의 경우 선글라스 구매는 단순한 일이 아니다. 정확히는 더 높은 비용을 지출해야 자신에게 정한 선글라스를 완성할 수 있게 된다. 즉 선글라스 구매 시 끼워져 있는 렌즈는 도수가 없는 제품이 정상적인 것이다.

 

보인이 구매한 선글라스에 도수를 넣기 위해서는 새로운 렌즈를 장착해야 한다. 이를 위해선 제품의 브랜드사에 가는 것이 아닌 안경점을 방문해야 하는데 국내안경점은 안경알의 종류와 시력의 정도에 따라 렌즈 가격이 책정되는 가격정책을 가지고 있다.

 

따라서 선글라스 렌즈에 도수를 넣는 일은 일반 안경의 렌즈를 교체하는 일과 동일하다. 다만 색상을 넣는다는 추가작업이 진행되는 것이다. 결론적으로 본인의 일반 안경과 큰 차이는 없으나 조금 더 높은 비용을 부담해야 한다고 생각하면 된다.

 

선글라스의 렌즈는 일반렌즈와 달리 자외선 차단 기능을 가짐에 조금 더 높은 게 이상한 것이 아니나 매우 높은 가격에 판매되는 차이를 보이지 않는 것이 국내 안경점의 판매 형태이다.

댓글


load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