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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기💢 모기퇴치기 선택 / 모기 종류 - 수명 / 유발 질병 / 싫어하는 냄새 - 식물 / 잘물리는 사람 특징

by Light D 2023. 6. 7.
모기는 여름철이면 잊지 않고 마주하는 모기는 곤충에 해당한다. 국내 모기는 곤충 중에서도 파리목 모깃과 에 속하는 곤충이다. 이런 모기는 인류에게 유해한 곤충으로 해충으로 분류해 박멸을 노력하고 있다. 여름철 불청객 모기를 퇴치하는 방법과 관련 지식을 알아본다.

모기퇴치기 선택 / 모기 종류 - 수명 / 유발 질병 / 싫어하는 냄새 - 식물 / 잘물리는 사람 특징

 

모기란

종류

모기의 종류는 생각보다 매우 다양하다. 현재 확인된 연구에 의하면 전세계적으로 약 3500 여종 가량의 모기가 존재한다고 한다. 이런 모기 중 약 10%에 달하는 300 여종 가량이 우리 인간에게 악영향을 미친다고 한다. 즉 모든 모기가 사실 인간에게 위험한 존재는 아니라는 것이다.

 

국내의 경우 서식 위치에 따라 종류가 구분된다. 산모기, 밤모기, 숲모기, 강모기와 같이 서식지에 따라 구분을 하고 있는 형태가 있다. 특히 산모 기와 바다 모기와 같은 모기는 매우 강력한 후유증을 남긴다. 이는 해당 위치에 서식하는 모기의 종의 특성에 따른 것이다.

 

또한 주간, 야간처럼 시간때별로 활동하는 모기에도 차이가 있다. 특히 주간 대비 야간에 활동하는 모기에게 물린 경우 더욱 가려운 것 또한 활동하는 시간 때가 다른 모기종이 등장한 것이다. 즉 주간, 야간에 따라 모기의 강도가 달라지는 것이 아니라 다른 종류가 활동하는 것이다.

 

외형 / 다리 / 날개

모기 다리수는 여섯개이다. 일반적인 곤충과 다를 바 없다. 모기의 다리는 비행 이후 착지와 이동에 사용되는 것은 물론이며 먹이를 찾는 데 사용되기도 한다. 모기 다리가 길고 가는 이유는 원활한 비행을 위해서라고 한다.

 

이런 모기 다리의 특징은 먹이 탐사이다. 즉 다리가 이동의 기능은 물론이며 특별한 감각 기능이 있어 먹이를 찾는데 활용된다는 것이다.

 

모기는 날기 위해 총 4개의 날개를 가지고 있다. 2쌍의 날개는 몸통에 전후로 배치되어 있는데 앞쪽이 날개가 더욱 커 비행에 적합한 형태를 가지고 있다. 이런 모기의 외형은 종에 따라 차이가 발생한다. 대부분의 외형은 유사하나 색상과 크기에서 가장 큰 차이를 보인다.

 

 

 

수명 / 생존기간

대부분 국내에서 확인되는 모기의 수명은 1년 정도이다. 하지만 모기의 수명은 환경에 영향을 많이 받는다. 가장 대표적인 생존 환경적 변수는 온도와 습도이다. 국내에선 모기가 늦봄과 여름, 초가을에 걸쳐 자주 확인되는 부분이 모기의 생존 환경이 적합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해외 열대지방에 서식하는 모기의 수명은 최대 2년 정도라고 한다. 이는 모기의 생존환경이 연중 마련됨에 따라 충분한 에너지 보충과 활동이 진행됨에 달라지는 수명이라고 볼 수 있다.

 

 

 

모기로 인한 질병

  • 뎅기열
  • 지카 바이러스
  • 말라리아
  • 황열병
  • 일본 뇌염
  • 장티푸스
  • 에볼라 바이러스
  • 웨스트나일 바이러스
  • 열대열

모기는 단지 귀찮은 존재가 아닌 그 이상이다. 위의 질병들을 확산시키기 때문이다. 이런 감염이 발생하는 주된 원인은 감염이다. 즉 모기로 인해 이상 혈액과 바이러스가 전달되는 것이 문제이다.

 

즉 위 바이러스를 유발할 수 있는 바이러스를 가진 사람의 혈액을 흡입한 후 다른 사람을 흡입하는 과정에서 바이러스가 이동됨에 발생되는 전염을 유발하기 때문이다.

 

현재 모기로 인해 발생 가능한 질병들 일부는 예방접종을 통해 예방이 가능하지만 이외 일부는 여전히 예방이 어려운 경우도 있다.

 

 

 

암컷 / 수컷

모기도 암컷과 수컷이 존재한다. 우리가 모기하면 떠올리는 이미지는 암컷이다. 즉 암컷 모기가 사람의 피를 빨아먹는 유해함을 가지고 있는 것이다. 반면 수컷 모기는 벌과 같이 꽃의 양분을 흡입한다. 즉 모든 모기가 흡혈하는 것은 아닌 것이다.

 

 

 

모기 퇴치기

  • 퇴치식물
  • 기피제
  • 텐트
  • 모기향
  • 전기 모기등
  • 살충제 / 스프레이
  • 전자파
  • 고주파

모기 퇴치를 위해 현재 시중에서 구매 또는 이용 가능한 장치들이 가진 퇴치 방법은 이와 같다. 일부는 모기 자체를 살충하는 용도이며  이외 일부는 모기와의 접촉을 최소화하기 위한 방식이 적용된 모기 퇴치기이다.

 

이런 모기 퇴치기들은 아직 완벽한 모습을 가진 제품은 없다. 살충제, 스프레이와 같은 제품은 모기를 죽일 수 있는 반면 일정 시간마다 다시 뿌려야 한다는 번거로움과 사람에게 또한 마냥 좋은 성분들이 포함된 것은 아니라는 점. 모기 기피제, 퇴치식물의 경우 모기와의 접촉을 줄일 수 있으나 100% 접촉을 막을 수 있는 것은 아니라는 점에서 아직은 완벽한 제품이 없다는 것이다.

 

따라서 모기 퇴치를 위해서 자신이 처해진 환경에 따라 선택하는 것이 권장되며 모기를 살충하기보단 접촉을 차단하는 제품을 선택하는 것이 추천된다.

 

즉 외부 활동 중에는 모기 기패제를 뿌리데 유아, 어린이의 경우 성분을 충분히 확인한 이후 구매 이용하는 것이 추천된다. 환기가 어려운 공간이라면 다른 제품들보단 텐트-그물망을 이용하는 것이 건강에 이롭다. 마지막으로 살충제의 경우 충분한 환기가 진행될 수 있는 환경에서 어린이, 유아가 사용하는 공간이 아닌 곳에 한해 사용하는 것이 추천된다.

 

 

물린 데 가려움 줄이려면 / 독소 제거기 / 부기 빼는 법 / 물리면 붓는 이유

모기에 물리면 물린 부위가 부어오르면서 가려운 증상이 발생하는 이유는 모기 침에 있는 독소 때문이다. 모기의 독소가 피부층으로 침투되면서 이상 반응의 발생 결과가 가려움인 것이다.

 

따라서 체내 유입된 독소를 중화시키는 것이 가려움을 줄이는 방법이다. 이런 가려움을 해소하기 위해선 시중에 판매되는 약국 제품을 이용하는 것이 가장 안전하다. 또한 가려운 부위는 긁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 가렵다고 긁게 되면 피부 손상은 물론이며 체내 유입된 독소가 더욱 번지는 문제가 발생되기 때문이다. 

 

다만 즉각적인 가려움 해소를 원하나 약품이 준비되지 않은 경우라면 차가운 물로 찜질하는 것이 추천된다. 차가운 온도의 물이 독소를 일부 중화시키는 역할을 할 수 있기 때문이다.

 

 

 

기타

모기가 싫어하는 냄새 / 싫어하는 식물 / 기피 식물

  • 레몬향
  • 페퍼민트
  • 유칼립투스
  • 시트론엘라
  • 로즈메리
  • 바질
  • 라벤더
  • 세제향

 

 

싫어하는 색깔 / 좋아하는 색깔

모기는 색깔-생상 일부를 구분하는 능력을 가지고 있다고 한다. 특히 흰색과 검은색 구분이 확실한데 밝은 색상 대비 어두운 색상을 좋아하는 특성을 가지고 있다고 한다. 따라서 여름철 외부활동에는 밝은 색 의류를 착용하는 것이 어두운 색상 의류를 착용하는 거 대비 모기 접촉을 줄일 수 있다.

 

 

잘 물리는 사람

  • Co2
  • 체온
  • 냄새

모기가 흡혈 대상을 찾을 때 반응하는 요소는 크게 위의 세 가지이다. 우선 Co2 - 이산화탄소에 반응하는데 인간의 몸은 소량이나마 신체기관이 활동되면서 Co2가 방출된다. 이런 Co2 방출은 모든 사람에게서 자연스레 발생된다.

 

하지만 방출량에는 차이가 존재하는데 특히 체중이 높은 사람, 체온이 높은 사람의 경우 방출량이 증가하게 된다. 또한 냄새에도 반응하는 것이 모기인데 흔히 말하는 땀냄새가 모기를 이끄는 냄새-좋아하는 냄새이다.

 

반면 모기가 좋아하는 혈액형이 있다는 근거 없는 썰이 돌기도 했는데 사실 이는 과학적 그거가 없는 말이라고 한다. 즉 모기가 특정 혈액형을 더욱 선호하는 것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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