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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타이어🚔 공기압 적정범위 / 타이어 교체 선택 추천 / 바람빠짐

by Light D 2022. 12. 11.

타이어 공기압 적정범위 / 교체 / 추천

자동차에서 타이어는 유일하게 노면과의 마찰이 발생하는 부분이다. 또한 가장 하부에 위치해 전체 무게를 지탱하는 부분이기도 하다. 이런 타이어는 주행의 필수 부품이자 편의-승차감과 안전에 매우 큰 영향을 미치는 부분으로 관리에 소홀함이 없어야 한다.

 

 

타이어

타이어는 자동차의 주요 부품으로 주행과 제동을 주된 역할로 수행한다. 이외 승차감, 충격흡수, 연비, 미끄럼방지 등의 역할을 함께 수행하는 것이 타이어이다.

 

이런 연유로 동일한 차종에 어떤 성격의 타이어를 장착하는 지에 따라 앞서 언급한 영향 미치는 요소들에 각기 다른 결과가 발생된다. 또한 타이어의 평균 수명은 4-6만 km라는 점을 감안하면 대략 4 - 6년의 시간마다 교체가 진행된다. 즉 장기적으로 사용되는 부품임에 선택이 중요한 것이 타이어이기도 하다.

 

무엇보다 타이어는 선택만큼이나 주요한 부분이 관리이다. 장착후 그냥 사용하면 되는 것이 아니다. 주기적으로 타이어의 상태를 확인-점검하고 경우에 따라선 빠른 교체 시기를 가져가야 함은 물론이며 공기압 관리도 병행해야 하는 것을 필수로 한다. 이 모든 것은 운전자와 동승자의 안전과 직결됨에 더더욱 중요한 것이 타이어이다.

 

 

타이어 브랜드

  • 한국타이어
  • 금호타이어
  • 넥센타이어

위 3가지 브랜드는 국내 브랜드의 타이어이다. 물론 국내에선 특수 타이어 혹은 수요가 적은 사이즈의 타이어가 아니라면 수입 브랜드 제품 또한 쉽게 구매할 수 있다.

 

이런 모든 브랜드 제품들은 대부분 동일 브랜드, 동일 규격일지라도 각기 다른 성격의 다양한 제품이 출시되고 있다. 브랜드와 제품 종류를 선택하는데 가장 많은 기준을 선택되는 것이 가격이다. 

 

하지만 가격 차이가 크지 않다면 약간의 부담을 더해서라도 상급 타이어를 선택하는 것이 추천되는데 이는 국내 고속도로 사고 사망률 1위의 이유가 타이어이기도 한 까닭이다.

 

 

 

타이어 선택 / 추천

타이어 선택에는 절대 왕도가 없다. 즉 어떤 타이어를 반드시 선택해야 한다는 것은 오직 적용된 휠 사이즈에 적합한 규격이다. 즉 반드시 사용되어야, 선택되어야 하는 브랜드는 없다는 것이다.

 

다만 타이어를 선택하는 기준으로 추천하는 기준은 차량이 최초 출시될때 장착되어 출시된 등급의 타이어를 선택하는 것이다. 즉 브랜드는 어떤 브랜드를 사용하더라도 최초 장착된 타이어의 브랜드 내 등급에 해당하는 타이어를 최소로 선택하는 것을 추천한다.

 

이는 제조사 입장에서 차량을 출시할때 타이어 브랜드는 손익과 각종 요소들에 의해 선택되지만 브랜드 내 등급은 차량에 가장 적합한 수준. 나름의 요구 상항을 충족하는 등급의 브랜드를 장착해 출시하기 때문이다. 다만 이는 어디까지나 개인적 추천 사항이다.

 

 

공기압 적정 범위

타이어는 내부 튜브에 공기를 주입하여 사용하게 된다. 이때 주입하는 공기압에 따라 타이어와 차량에 미치는 영향의 결과는 달라지게 된다.

 

우선 공기압 적정 범위란 장착된 타이어와 차종에 따라 규정된다. 다만 특수 타이어를 사용하지 않는다면 차종에 따라 구분하면 되는데 본인 차량의 적정 공기압은 차량을 구매할 때 교부받은 차량 설명서 및 운전석 문과 결합되는 차량의 프레임에 부착된 스티커의 정보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확인된 정보를 적정 공기압으로 주입하면 된다.

 

차량에 표기된 적정 공기압은 차량 구조상 최상의 공기압이다. 즉 차량의 승차감과 주행, 제동에 최적 성능을 발휘할 수 있는 공기압이다. 이는 계절과 무관하게 적용된다.

 

따라서 언제든 쉽게 타이어의 공기압을 주입할 수 있는 환경에 있는 사람이라면 계절적 요인을 특별히 고려하지 않고 그냥 최적 공기압을 주입하면 된다.

 

 

 

바람 빠짐

타이어의 바람 빠짐 증상은 타이어에 손상이 가지 않았다는 전제하에 서서히 일어나는 정상적인 증상이다. 이런 정상적인 바람 빠짐은 매우 서서히 바람이 빠지는 특징이 있는데 1개월당 약 1-3 PSI 정도의 공기가 자연스레 빠지는 것이다.

 

반면 타이어 훼손에 의해 바람이 빠지는 경우는 정상적인 바람빠짐 보다는 더욱 빠른 속도로 빠지게 되는 데 이때는 펑크 수리 혹은 타이어 교체와 같은 적절한 조치가 필요하다.

 

즉 타이어에서 서서히 바람이 빠지는 것은 정상적인 증상임에 이에 대한 의문을 갖거나 타이어에 문제가 있는 것으로 오인하지 않아도 된다.

 

 

 

여름철 / 겨울철

타이어는 온도-기후의 영향을 많이 받는다. 이는 타이어 내부에 주입된 공기의 특성에 의해 발생되는 증상이다. 즉 고온, 저온에서 타이어 내부 공기가 팽창, 축소되어 전체 부피가 달라짐은 물론이며 외부 고무 재질 또한 온도에 영향을 받아 육안으로 확인되지 않지만 미세하게 팽창과 축소가 발생됨에 따라 최적의 성능을 위해 별도의 공기압 관리가 필요하게 된다.

 

여름철의 경우 고온에 의해 내부 공기압이 팽창하게 된다. 따라서 적정 공기압 대비 5-10% 정도의 공기압을 줄여야 한다. 반면 겨울철의 경우 5-10% 증가된 공기압을 주입해야 한다.

 

위의 박스의 정보는 잘못된 정보이다. 정확히 말하면 타이어 기술의 발달에 따라 더 이상은 무의미한 공기 주입법이다. 과거 타이어 기술이 출분 하지 못한 때는 이런 계절적 요인에 따른 공기압 주입법이 적용되었다.

 

하지만 현대 타이어 기술은 이런 부분이 필요 없다고 한다. 즉 차량에 표기된 가장 최상의 적정 공기압 한 기준만으로 이를 유지하는 것이 가장 좋다고 한다.

 

다만 타이어 공기압을 언제든 주입할 수 없는 상황에 위치한 경우라면 적정 공기량 대비 5-10% 추가 주입을 통해 공기압 주입을 위한 수고로움을 더는 방법은 안전상에 문제가 없음은 물론이며 타이어 관리에 적합한 방법에 해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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